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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아주 양호한 설질과 컨디션에 추운온도가 낮에도 지속되면서 그냥 군말할필요없이 만족스럽습니다. 바람도 조금 부는편이지만 이 정도면 하욘에서는 안부는거나 마찬가지이죠. 피곤에 쩔어서 쉴까 하다가 안왔으면 땅을 치고 통곡할뻔했네요 ^^;; 특히 헤2와 빅1 설질이 정말 좋아졌네요. 사람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초등 학다니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구간구간 살짝 붐비는듯한 모습입니다.
아폴로3는 전반적인 정비가 끝났고 주말오픈이 확실해 보입니다. 마탑허브에서 헤라나 빅토리아로 건너갈 수 있는 중요한 길목인데 이제서야 오픈이 되네요. 헤라3도 조금만 더 뿌리고 나면 곧 정설탱크들이 투입될듯한 기세입니다. 앞으로 2주정도 춥다고 하니 이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출격입니다 ㅎㅎㅎ
얼른 타러 가고 싶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다음주가 더욱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