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시~12시30분까지 열심히 달림 .대기제로 곤돌라 운행중
아테나기준 영하10도.실바람 부는 화창한날. 기운은. 어제보다 많이 낮아도,몸온도는 어제보다 덜 추운것 같음(나만 그런가ㅋ)
아테나2...롱카빙턴 엣지 전환시, 살짝 슬립나며 바로 엣지 잡아주는 강설(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설질). 풀카빙으로 고속원런. 심장터질뻔ㅋ
09:30분경. 아폴로6...프리패스.올시즌 최고의 설질 일듯.안되는 턴도 그냥 잘되는 느낌.상단부터 하단까지 슬턴 하면서 카빙으로 달리기 엄청 좋음.여기서 3런후 마운틴탑으로 이동
10시35분경. 헤라1.... 대기 거의없음. 어제 예상 했든대로, 굵은 자갈 없어지고, 강판위에 고운 모래가루 날리는 설질. 카빙 연습하기 엄청 좋은 설질
11시경. 제우스2...벽타기도 하고, 안되는 스위치도 연습하면서
잼나게 내려감. 초보자님들도 즐기기 좋음(엉덩이 보호대 필수 바닥이 엄청 딱딱함)
당보충하고 11시40분경. 제우스3...대기줄은 하단까지 안가바서 모름.어제보단 약간 적을듯. 모굴지나 아폴로 리프트 까지. 조심해서. 내려감 여기도 카빙하기 좋네요.
12시20분경. 퇴근시간. 아테나3.. 고운모래 범퍼 다수 있지만,카빙하면서 즐기기 좋네요
역쉬~ 오늘 설질도 좋고 날씨 좋아서 정말 잼나게 즐기고 하산합니다.
남은 주말 안보하시고 조심히 귀가 하십시요^^
추신: 헤라2.아테나1.아폴로1 정설중. 빅토리아 상단및 2 폭풍제설중입니다. 다음주가 기대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