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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광을 즐기는 보더 겨울의 제국입니다.
후기 들어갈께요
강원도쪽에 일이 있어서 제 볼 일을 보구 바로 워프급으로 휘팍으로 달렸네요
휘팍에 도착하니 11시 30분정도도 되었구 평상복에서 보드전사로 탈변신을 한 후
전투보딩을 위해 슬롭에 도착했씁니다.
그리고 곤돌라 탄후 같이타요에 문자나 글 올려봤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주간이 끝나는 시간까지 불타는 전투보딩했습니다.^^
설질은 10점 만점에 9점이구요 만약에 눈이 안왔으면 10점이상 드릴수있는데 눈이와서 그런지 속도가 3/1정도가 줄어들어서
엣지박구 라이딩 하기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허벅지가 터질려구 했습니다.
하루종일 눈이 왔구요 리프트는 늦어도 3분안으로 탈 수 있었습니다.
펭권 하단입니다.
계속오는 눈에 펭권 상단이나 하단이나 속도가 안나니 카빙을 하기가좀 어려웠구요
그렇지만 설질은 최고였네요
펭권 상단입니다.
파라다이스 슬롭입니다.
파라다이스을 2시간정도 탔는데 모글도 장난 아니게 애기 모글 청소년 모글 어른모글도 있었지만 크게 넘어져도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슬롭에서 내려갈때 제 생각엔 슬라이딩턴 한다구 생각했는데 리프트에서 다른분들이 봣을때 왠 겨울에 곱등이가 내려가지
그렇게 보셨을꺼라 생각되네요 ㅋㅋ
그리고 디지에서는 스키어들이 많은데 이쪽은 보드 타신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여기슬롭은 챔피온 슬롭이구요
2시30분정도 되었을때 안개가 심해서 가시거리가 5m도 안되었던걸로 기억하구요
가시거리가 심하니 거의 타는사람이 없다보니 황제보딩을 할수있었습니다.
디지슬롭이구요
챔피온에서 디지슬롭 막 진입하면 이쪽은 안개가 전혀 없었습니다.
스키어 빼구는 보드로 내려오신분들이 거의 없었네요
간혹 벽타기 탈수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벽타기 타다가 넘어져서 아버지 돌 굴러가유 ~~~ 그런것처럼 땡굴땡굴 굴렀네요 그렇지만 자연설이 많아서 그런지
전혀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설질은 최고였구요^^
그리고 치우님 오늘 감사하구 반가웠어요 점심시간 짬내서 못난이 저를 만나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가 간식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
이만 겨울의 제국 휘팍원정기 관광 후기 마치겠습니다. 아이쿠 온몸이 쑤시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