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칭 휘팍 통신원입니다...
월요일 부터 계속된 폭설 소실에 엉덩이가 들석들석이다...
그동안 미뤄왔던 년차를 가감히 이틀 연짱 쓰고 휘팍에 입성했습니다..
이용시간은 12시 30분 ~ 16시까지 이용했구요..
전 슬로프를 한번씩 쭉 밟아 봤습니다.. 익스트림파크는 실력이 미천한 관계로 못들어 갔구요..
바람이 다소 불긴 했지만, 그리 춥지 않은 날씨구요.. 하루종인 눈이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꽤 많이 내렸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러서 인지.. 눈이 뭉치지 않는 파우더 설질이구요..
콘도 주변에 보면 최소 40센티의 눈은 요 몇일새 내린 것 같습니다..
휘팍을 이용한지 5년이 넘은 시간이지만, 자연설을 백프로 만끽하기는 첨인듯 합니다..
오후 정설타임에 회원라운지에서 간략하게 글 올리고 있지만 정말 최고네요..
허벅지가 터질듯하네요.. 좀 쉬었다가 야간 땡 보딩한번 해야겠어요..
비클질 갈아보는게 얼마만인지 ㅎㅎㅎㅎ
부러우면 지는 거 아시죠??
이상 휘팍 통신원 이었습니다....
전 어제 갔었는데 라이딩만하는저로써는.....ㅋㅋㅋ데크가안나가여......흑흑 미세한컨트롤이필요하고........
슬턴만 와방하구왓습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