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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까지 타다가 출발. 강남역으로 운전...
방금 도착. 엄청난 정체...아직 휘팍글이 많지 않은 이유는?
모두들 고속도로에 갇혀있지 않나 싶네요.
갈때 1시간반 보딩 5시간 올때 4시간...
출장갔다왔다 스키장 갔다가...30시간동안 운행거리 1000km달성.
오늘 처음 갔는데 설질은 비교적 만족..어느 순간부터 흙이 보이는 부분이 생기기는 했지만
여러 요소를 감안했을때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을만합니다.
근데 고속도로 오다가 구급차 4대가 지나갔네요. 휘팍에서 오는것은 아닌지
모두 조심하세요.
5시반에 출발해서 지금 왔으면 대성공...제가 왠지 손해본 느낌인데요.;;
휘팍갈때 인근 휴게소에 주차된 엄청난 차들을 보고 다 휘팍 가는줄 알고 잠시 좌절.
주차하고 내려서 대부분이 단풍여행객인걸 확인하고 안도.
보드 다타고 돌아올때 단풍여행객도 같이 돌아와서 좌절.
시즌권 휘팍생각도 했지만 가까운 양지로 끊어서 안도.
지금 서울땅 밟았음 ㅠ 국도 고속도로 요리조리 빠져나오느라 힘들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