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드디어 첫 출격을 하였네요 ㅋ
바인딩 문제로 미루고 미루다가 ㅠ
저의 첫 바인딩을 보내고 (사망)
새로운 바인딩을 체결하고 출격!!
낮에 온도가 높아 빙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슬로프에 도착하니
설질도 좋고 (엣지가 팍팍 박힘!)
사람도 없고 (앞에 사람이 없어 바로 맆트 바로입장)
땡보딩땐 거의 슬로프 전세 낸줄 알았습니다 ㅎㅎ(스패로우)
역시 진리의 평일 야간보딩.
아 그리고 불새 쪽에
에어리얼 슬로프를 밀어 버리고
슬로프 스타일 슬로프가 생겼더군요~
경사가 어마어마!
사진 남기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