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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님,깻잎님 어제 정말 고마웠습니다^^
두 분 아니었으면 진짜 진짜 진짜 심심해서 한 시간 타고 집에 왔으듯 ㅎ
어제 집에 와서 애들 숙제 봐주고 밥먹고 바로 기절..
아침에 부랴부랴 출근해서 일하다 이제 보네요^^
어제 진짜 설질이 너무 좋아서 짜증 났음.
지산의 1월 설질이랑 같더라고요 ㅎ
이렇게 좋은데 이번 주에 또 못오다니..하는 생각에 짜증만ㅡㅜ
허나,설질은 좋은데 사람이 거의 없으니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요..
(파랑님 처럼 무대 체질인지ㅡㅡ;;;)
다음 주 월요일에 비가 온 후가 관건인데,
비가 온 후 또 추워진다니 아이스가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일단,월요일 휴무이나 비나 눈으로 인하여 패쓰하기로 하고
다음 휴무가 목요일이지만 아직 직원을 못구해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압축되어있군요.
넘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져요.
마이님.엄마밥죠님.
행복하십니깡.ㅋㅋㅋ
토욜 용평원정때도
행복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