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시 시작부터 두시간 탔습니다.
* 온도 : -7도에서 시작해서 -9도 찍었구요, 바람 약간 불어 춥습니다.
* 대기 : 챌린지만 돌아서 다른 곳을 못 봤으나, 슬롭 인원상 많지 않았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슬롭인원 : 연말이다보니 평일 야간 평균보다 약간 많았으나, 여전히 널널했습니다. 8시 넘어 좀더 늘어나긴 했으나 타기 좋은 정도였어요
* 설질 : 올시즌 들어 최고였습니다.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니 안 좋을리가 없을겝니다. 온도가 주중에 다시 올라가니, 내일 오전까지가 이번주에선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챌린지는 감자가 좀 있긴하나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브라보 이하는 모글이 좀 생기는 눈이지만 여전히 타기 아주 좋아요.
안전보딩하세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