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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물함 취소분량 재신청이 어제 부터라 혹시나 하고 왔는데
오늘까지 자리가 있네요...
오늘 단체 많이 오긴 했지만 대기시간은 길어야 2~3분 정도 이고
설질은 10시 까지는 강설이라 탈만 했는데
10시 이후 부턴 빙판이 들어나면서 빙판위에 설탕가루입니다..
그래도 전혀 못탈 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 탈만하네요..
다만 대규모 단체의 압박에 브라보와 최상급 슬롭을 빼고는
전후좌우 최대한 신경쓰며 타야할 정도로 슬롭에 사람이 많네요..
평일에 오니 임시파크에 사람도 없어 대기없이 타니 좋긴 좋네요..ㅎㅎ
아무튼 오늘 오후부터 급 추워진다는데 특별히 온도가 올라가거나 보강제설없이는
초보분들 타기 힘들것 같습니다...
임시킥 랜딩 어던가요? 주말은 장난아닌 아이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