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야간보딩을 하고있습니다.
이번시즌 첫 땡보딩이기도 했네요 오랜만의 비클맛이 좋았습니다.
드래곤은 웨이브타러 한번 갔고 디어뺑중입니다.
주간보다 야간 조명으로 인해 시야가 더 좋습니다.
디어 상단 리프 기둥 전후로 알감자가 많지만 타기 좋습니다.
자빠져도 재밌어요
못 타도 안다치고 하루하루 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지요^^
모두 안보하세요
넘어지는 타이밍 순간포착된분 다행히 부상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제가 어제 한번 들어가고 오늘 들어갔을때는 야간이 시야가 확실히 좋았어요 분별도 잘되고요
다만 웨이브 높이나 간격이 일정하지 않고
두번째 3개짜리 웨이브는 그 편차가 더 커서 불안하더라고요
두번째 3개짜리 웨이브 사이사이에 살짝 올라와있어서 무언가 하기에는 타이밍 잡기 까다로웠어요
경험없는 초보자들은 힐빠나기 딱 좋은 형태인듯 해요
조심조심 그냥 무릎텐션주고 넘어가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호스 슬로프에 사람이 없어서 슬렁슬렁 타고 우측 벽타기가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