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타구 왔습니다~서울 기준 아침에 비가 살짝내려서 갈까말까 하다가 같는데,,대명은 눈이온거 같더군요,,

근데 그눈이 아주 미미하여슬롭에 큰영양은 없었습니다.

아침이지만 뽁뽁하지 않더군요,,슬러쉬가 될랑말랑 하려고 했는데 막상타보니 엣지두 잘박히구 잘타만했습니다,

그것두 한 두시간정도,째즈 힙합 군데 빙판나오구햇볕뜨니 눈이아침보다 더녹구 모글 형성되구,,

암튼 땡하구 두시간정도는 탈만하다입니다,,

아이들은 지난주에는 엄청많았는데,,오늘은 그보단 적었습니다,,만...적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눈은 용평 3월쯤에 볼수있는 눈...인데요 지금 일기예보니 뭐니 둘러보니 이번시즌 최악의 주간이라고 하더이다

어제 그저께는 눈 상태가 영 아니었지만 위기감을 느낀 대명에서 제설기를 신나게 돌리는건지 눈상태 점점 호전중입니다.

변수는 10시쯤에 영상 5도였다라는 거구요 주중 오전에는 사람이 많지않아 평소에는 잘 안가던 재즈에서 여유롭게 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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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오전은 나름 ok 약 12시 넘어서는 점점 슬러시화. 오전땡 해서 점심 먹기 전까지 신나게 타시고 쉬시는걸..

그리고 오늘 내려오면서 보니까 단체하나 와있는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보드스쿨이 열댓명정도 끌고 재즈에서 내려온걸 약 두팀정도??? 근데 사실상 이번주는 아마 시즌오프급의 인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