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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소식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어제 야간 및 오늘 주간 들어가신 지인분들이
최악이라는 말때문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겨울은 짧기에 일단 들어갔습니다.
인원은 평소 주말보다는 훨씬 적었지만
발라드와 재즈는 어느때와 같이 붐벼있었어요
테크노와 힙합리프트는 대기시간 없이 이용가능했습니다.
베이스는 사막을 걷는듯한? 완전 푹푹꺼지는 설탕밭느낌이라
걷는데 진짜 힘들더군요...ㅎㅎ
테크노상단은 아이스반 강설반.....
엣지 박으려고 하면 아이스에 계속 미끄러지네요....
그러나 알파이너와 고수들은 잘박고 다니는...ㅠㅠ
펑키=아이스링크
발라드는 먼가 설명하기힘든 설질인데 암튼 구렸습니다. ㅋㅋ
그래도 연습하기에는 나쁘지 않은정도?였어요...
힙합 상단부분은 그래도 나름 선방이었어요
강설이지만 그래도 나쁘지않은 설질이었으나
하단으로 갈수록 아이스링크가...ㅜㅜ
테크노하단 및 클레재는 안타봐서....패스...
아무튼 비온뒤 치고는 그래도 최악은 아니었습니다.ㅎㅎ
힙합옆에는 파크인지 먼지 모르겠으나 제설중이였으며
주말에 전슬롭오픈이라... 제설하기전까지는 설질이 복구가 힘들어보입니다.
최소 수요일 전 까지 복구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