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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탈만했습니다. (인공눈 뭉쳐진 상태)
펑키 오후들어 아이스가 드러나면서 위험한 곳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늘진곳에 아이스가 상당하더군요.)
테크노 말그대로 감자밭!! (새로 산 데크 가지신 분 오늘 테크노 타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장점.. 황제보딩..ㅋ)
주간 끝날 무렵부터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정상에서 조금 혼잡할 때가 간혹 있었구요.
립 대기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곤돌라 운영안하더군요.(야간은 할라나? ㅎㅎ) 정상에 올라가면 간혹 돌풍이 불더군요..
그래도 정상에서 펑키,발라드로 이어지는 슬롭의 매력은 나름 느끼고 돌아왔네요.
[함께 라이딩한 동생들 피곤했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