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4,501
1617부터 1920까지 작년까지 함께했던
하이원.. 버스 없어 무주+오투 시즌권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야지 해서 갔습니다.
감동일정도로 극강의 설질이었네요..
왕복 10시간걸려 강원도 올때마다(오투..)
운이 없었는지 아이스거나 안개거나 똥바람이었는데
오늘 하이원에서 마음이 치유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ㅠㅠ
목요일부터 온도가 너무 올라서 걱정이지만
수요일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하이원.. 버스 없어 무주+오투 시즌권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야지 해서 갔습니다.
감동일정도로 극강의 설질이었네요..
왕복 10시간걸려 강원도 올때마다(오투..)
운이 없었는지 아이스거나 안개거나 똥바람이었는데
오늘 하이원에서 마음이 치유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ㅠㅠ
목요일부터 온도가 너무 올라서 걱정이지만
수요일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오투 강풍을 피해 금요일 가 본 결과,,금요일은 더 좋았습니다.
날도 맑고...ㅋ
설질은 하이원이 관리를 잘해서라기보단 지형적인 영향이..,,,,,
오투는 산등성이에 슬로프가 자리하고 있고 베이스가 탁 트여 있다시피해서 눈 다 날라가버리는데,,,
하이원은 골짜기속에 폭 안겨있어 ㅎ 영향을 거의 받지 않더군요.
금요일 하이원가서,,새삼 깜짝 놀란게 오투와 달리 헤라존은 바람 거의 없이 정말 잠잠했었다는 사실
다만 아테나2슬로프는 오투나 마찬가지더라고요.
바람 많이 불땐 ,,무조건 헤라존에서만 머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님 글 보니 6키로 차이인 하이원을 갈까 고민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