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은 솔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5일 토요일날 주간타러 갔다가 12시까지 걍 설렁설렁  전체슬롭 2-3번씩은  타고 온듯..

가운데 펑키인가 거기랑 테크노가 그나마 탈만했고, 진짜 빙판에 설탕이더군여.

그냥 명맥만 유지하려는듯.. 오히려 다음날 6일 폐장해서 공짜였던 오크랑 별반차이 엄쓸뿐더러

오크가 좀더 슬러시여서 그런지 더 괸츈했던듯...

근데 주말에 외국관광객? 정말 많더군요.

맆트 타고 올라오믄 사진찍기에 바쁨 ㄷㄷㄷ;;; 태국인가 방글라데시분들인가;;

전 3월에는 그저 탈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탑니다. ^^

슬러쉬면 슬러쉬에 맞춰서...

설탕이면 설탕인대로....

아이스면 푹푹 소리내면서....

올해는 자주 못들어가서 후회만 남을뿐이네요... ^^;;;

어제 다녀왔는데 오전에는 탈만 하더라고요. 점심 2시쯤 되니까 완전 많이 녹아서 좀 물이 많아지더군요.

3/7 (월) 오후 및 야간 다녀왔습니다.

낮엔 슬러쉬 야간엔 강설 그냥 탈만 합디다.

3/13 10/11 씨즌 페장 공지 떴군요.

아직 슬로프 색갈도 변하지 않았는데, 아쉽습니다.

요즘 날씨면 조금더 스킹,보딩 할텐데, 여러가지 고려한 결정이라고 판단됩니다.

오후에도 여유로웠지만, 야간에는 더욱 한산 그야말로 슬로프 혼자 활주할 때 많았습니다.

6일 남았으니 부지런히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