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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 비 명 : [03/05] Virus - Avalanche Freeride Series
2. 장비 정가 :
3. 수입 업체 : 이글루 스포츠 ( Tel : 0505-955-0008
http://www.virus-snowboards.co.kr/
)
4. as 가능여부와 as 기간 : 1년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바이러스 스포츠 ( Tel : 02-3444-1533
http://www.virussports.com/ )
* 모든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래의 크기대로 표시됩니다.
1. Intro
"왜 VIRUS 인가?
이것은 한번 VIRUS 보드를 타보면, 누구라도 그 대답은 곧바로 알 것 입니다.
스노우 보드 매니아라면 틀림없이 이 보드로부터, VIRUS에 감염된 것 같은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이 장비는 초기 4~5일의 워밍업을 필요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홈페이지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오랜 경험(20여 년)에서 묻어 나오는 자신감의 표현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비는 알파인 장비로 유명한 바이러스의 프리스타일 데크입니다.
100% 핸드메이드 , 주문자의 요청에 의한 디자인,색상변화 제작 등 일반적인 데크 제작과는 다른 방식인
바이러스 데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외형
일단 외관상은 심플합니다.. 검은색의 심플한 탑시트 디자인과 역시 검은색의 베이스. 또한 03-04 모델과
04-05 모델상의 디자인적인 큰 변화도 없는 것으로 보아, 매년 디자인이 자주 바뀌는 다른 보드메이커와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3. 스펙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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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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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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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48 | 148 Cm | 111 Cm | 24.0 Cm |
FR 51 | 151 Cm | 114 Cm | 24.2 Cm |
FR 54 | 154 Cm | 117 Cm | 24.4 Cm |
FR 57 | 157 Cm | 120 Cm | 24.5 Cm |
FR 60 | 160 Cm | 123 Cm | 24.6 Cm |
FR63 | 163 Cm | 126 Cm | 24.7 Cm |
FR 66 | 166 Cm | 130 Cm | 24.8 Cm |
FR 61 wide | 161 Cm | 125 Cm | 25.8 Cm |
FR 64 wide | 164 Cm | 128 Cm | 26.0 Cm |
제목에 03-05라고 표시한 것은 03-04 모델과 04-05 모델의 큰 차이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몇몇 사이즈의 추가된 것입니다.
(FR 48 과 FR61 Wide, FR 64 Wide 가 추가되었습니다.)
4. 베이스
베이스 소재에 대해서 홈페이지를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추후 정보를 파악해서 이 부분은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5. SideCut
일반적인 데크 사이드컷 산정방식과는 역시 다릅니다.
다른 데크에도 프로그래시브 사이드컷 (여러 각도의 사이드컷 혼합) 방식은 존재하지만
바이러스 데크는 8종류의 다른 앵글로 구성된 사이드컷 회전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스펙상에도 Sidecut Radius 를 표시하기 보다는 데크의 가장 좁은 폭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냥 육안상으로 확인하기에는 허리 폭이 좁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6. SideWall
굳이 방식으로 구분하자면 캡 방식의 사이드월 이지만, 사진에도 보듯이 일반적인 캡방식과는 다릅니다.
중간의 붉은 부분이 샌드위치 방식처럼 구성되어서 GNU社의 데니카스 처럼 캡방식과 샌드위치방식의
혼합이랄까.. 이들의 일본 홈페이지에는 두꺼운 더블 구조창이라고 표현해 놓았습니다.
어찌되었든 엣지 부분의 사이드월보다 튀어나온 것이 확연하게 보입니다.
7. 인서트 홀
40mm *20mm 의 일반적인 인서트 홀 구조입니다.
8. 캠버
중간 정도의 캠버입니다.
9. 기타
전체적인 모습을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베이스에 새겨진 바이러스 로고 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베이스에 그래픽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노즈쪽에서 테일방향으로 비춰본 것입니다.
100% 핸드메이드 이다 보니 혹시나(?) 하는 비대칭성, 오류가 있지 않을까 했으나
홈페이지 정보를 살펴보니 100분의 1미리까지 정확하게 커팅하고 세팅하는 장비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제작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로고 부분입니다. 약간 입체적으로 디자인 되어 있고, 로고의 위치 색깔 등등 주문자의 요청에 의해
커스텀 보드( 본인만의 데크 : 전세계 단 하나의 데크)를 제작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들만의 고유한 마크입니다.
괴기스럽다고 해야 하나..하지만 강렬한 인상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더군요.
데크 중앙에 고유 시리얼 번호와 제작연도 등을 매직으로 손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처음 접하게 되는군요.
10. 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