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출근하는 바람에 오전에 못들어가고 이따 3시반 퇴근하면 바로 달려갈 예정이라..

드래곤은 사람 많아 재미없고.. 퓨마랑 디어 타야죠 ㅎㅎㅎ

전에 퓨마타봤는데 너무 완경사부분 길어서 요번에는 아에 들어가질않았어요.

나중에 제우스열면 지나가는길로 갈수있겠죠??

막판에 디어중단부분에서 카빙하다가 구피라이더분이랑 턴이 엇갈려서 사고났습니다.

사람많아서 피하려다가 받쳤는데 사람많을때는 그냥 설렁설렁타야되겠어요.

디어에 곰탱이 한마리 굴러댕기면 아는척 해주세요.. -0-

옆에서 같이 구르고 있는 오징오징 가족들 보이면

같이 아는 척 합시다. ㅋㅋ

저도 페가 저정도면 열어될텐데 했는데 아마 다음주나되야 열라나 봅니다.

상단에 눈이 다 뭉텅이로 있어서 3시쯤에는 엄청난 모글크기가 됐습니다

오른쪽 호크로 들어가는 구간이 빙판이 다나와있던데 이구간은 정설해도 않될것같아요.

오픈1시간만에 빙판다 나왔습니다. 디어상단은 왼쪽으로 줄창가는게 좋을듯해요.

초보분들이고 슬라이딩턴연습하는분이고 다들 밀고 다니셔서 딱 디어 상단중간만 엄청난 모글이 됐습니다.

저도 숏턴친다고 카운터로 밀고 다녔는데 저도 정설에 한목한듯해요. ㅎㅎㅎ

제가 작년 그걸 보고 베어스시즌권을 않끈었어요. 많아도 너무많아서;;;

확실히 베어스보다 널널합니다. 3시부터는 좀 많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탈만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