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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는 역대급 감자밭이였습니다.
디어나 페가 그쪽은 잘모르겠던데 드래곤은 감자 아닌곳 찾아서 내려오는게 더 힘들었네요.
그동안 설질 상태가 괜찮았는데 오늘 날씨가 비교적 따뜻해서 더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아래쪽은 사람이 없는데 드래곤 상단은 평일치곤 꽤 있었는데 이제 방학도 하고 해서 쭉 이럴거 같습니다
디어나 페가 그쪽은 잘모르겠던데 드래곤은 감자 아닌곳 찾아서 내려오는게 더 힘들었네요.
그동안 설질 상태가 괜찮았는데 오늘 날씨가 비교적 따뜻해서 더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아래쪽은 사람이 없는데 드래곤 상단은 평일치곤 꽤 있었는데 이제 방학도 하고 해서 쭉 이럴거 같습니다
드래곤 상단에서 시작한 감자가 Z자 끝나는 곳까지 있더라고요..다만 래빗으로 이어지는 곳부터는 별로 없었고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디어에는 여느때보다 인파가 좀 몰린것 같았습니다. 추돌사고도 있어서 몇분은 패트롤이 모셔 가더라고요(--;:)..그런데 신기한건 모셔 가지는분들은 모두 스키어시던데 아무래도 직활강으로 내리쏘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며 쏘는 분들을 걱정하며 돌아볼 정도이니 , 그럴때에는 패트롤이 좀 주의를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잘 타면서 쏘는거야 문제 없지만 스키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위태위태 해가며 A자로만 내려가는 모습이 불안하더라고요.. 사고없이 재미있게 타야겠지만 만약 사고라도 나면 본인과 같이 오셨던분들까지도 썩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을텐데 서로 배려하는 모습으로 한정된 시즌을 마쳤으면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