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여 보니 설질이 적당히 강설이라 기대보다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11시 넘어서 부터 온도가 올라가더니 급격히 습설이 되었지만

그래도 챔피온은 사람도 안타서 강설이 남아있구여 그래서 타기 참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람은 약 50명정도인데, 이대로 폐장시키기는 많이 아깝더군요...

아무튼 열다섯번 정도 타고 날이 급격히 더워지길래 접고 왔습니다.

원정가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오늘은 어딜가도 오후에 습설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오전에 빨리타고 나왔는데 적중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