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부터 10시까지 타고 나왔습니다.
* 영하 7~8도 정도? 바람도 없고 패딩입고 타니 그닥 추운 느낌이 없었습니다
* 블루리프트 기준 9시까진 3분정도, 이후엔 3~5분 정도 걸렸습니다. 실버는 9시까진 2분이내, 이후엔 3~4분정도로 보였네요. 성수기라 이전보단 늘긴했는데 예년만큼은 아닙니다.
* 대기시간에 비해 5번, 7번 슬롭엔 사람 좀 있었습니다. 6번은 많을땐 20여명, 적을땐 10명 수준. 대신 슬롭이 좁으니 좀 붐비는 느낌이 날때가 있었어요.
* 눈의 양이 엄청납니다. 5번 슬롭에 새로생긴 오솔길만 좀 눈이 부족해보였고 나머지는 완전 푹신한 눈들이 깔려있었네요. 시간이 지나니 그 눈들이 모글처럼 군데군데 쌓여서 라이딩중 자주 할줄도 모르는 에어가 -_-;;
벌써 시즌이 훅훅 가고 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이번 주말 지나고나면 벌써 1월 중순;; 정말 시즌은 짧은 거 같아요.
안전보딩하세요.
2달정도 남았네요~
남은시즌 즐겁게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