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오전 10:10~
덕평ic방향 들어오는길 만두라면집까지 깊은 포트홀 엄청 많음 운전 조심
5번 일부 제외 모든 슬로프 및 리프트 오픈
모글코스 1줄 있고 아래로 기문 박혀있음
차량계기판 기준 0도
바람 약간
안개가 대단합니다
인원 블루5번 기준 리프트 대기 없고
슬로프 안개 때문에 제대로 확인이 어렵지만 공간은 충분함
쉼터에 인원과 장비가 잔뜩임
들어왔을때 1번 제외하고 3번 주차장 절반까지 차있었음
설질 블루5번 기준 아이스에 감자 섞인 습설
여기저기 깡아이스 드러나며 긁힘
위로 얼음감자 섞이며 물 잔뜩 먹은 무거운 슬러시 쓸리거나 뭉침
바닥 안보이는데 감자 섞인 얼음범프는 덤임
정상이랑 최하단 빼면 시야 확보 전혀 안되서 한땀한땀 장님턴으로 내려가야함
안개 거친다고 해도 대중적인 설질하고는 거리가 멀군요
오늘 떡국 먹다가 늦어져서
귀찮아서 안가고 잠만 잤는데...
제가 승자군요...-_-
곤쟘 가려고 했었는데...
설질 안좋을것 같아서 안갔더니...
지산 설질 보니, 곤쟘도 비슷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