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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 : 날씨가 풀리면서 눈들이 작은 알갱이로 뭉치기 시작하네요. 뽀드득한 설질은 아니구요 아이스가 조금씩 생겨난 설질입니다.
이번주 날씨가 수욜부터 급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번주 설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큰 관건이라 보이네요.
기온: 영하 1도 에서 0도까지 봤습니다. 역시 스키장 온도는 영하 5도~10도 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까지
안개가 자욱한 하루였네요. 안개 때문인지 바람이 좀 차더군요.
대기: 뉴오렌지, 오렌지만 탔습니다. 오후 2시전까지는 대기시간은 없었구요.
오후2시 되면서 오야권 끊으신 분들이 몰리면서 대기시간 살짝 생겼다 풀렸습니다.
---이하 잡설----
오늘 오전에 셔틀버스를 놓쳐서 마이님께서 카풀글 올리신걸 보고 아침에 급 연락을 드렸는데
흥쾌히 카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오늘 같이 하신 마이님, 덜님( 너무 이른시간에 뵈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하야부사형님, 다른 분들 닉넴을 몰라서;;;
반가웠습니다요 ^^
점점 슬로프는 망가져만가고 ..... 어제 오늘 슬로프상태는 정말이지 ㅡㅡ;;;;; 시급한 재설이 필요한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