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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셔틀을 타고 들어왔습니다.
10시 정각 뉴오렌지 상단에 올라갔네요.
한번 내려오고 정명범 님과 조우 하여 몇번 같이 타다가 블루 쪽으로 넘어 갔습니다.
슬로프 상태는 역시..... 1월과는 비교조차 할수 없을만큼 별루에요 ㅡㅜ;
뉴오렌지는 아이스끼 있는 설질입니다. 엣지를 박으면 푹 박혀버리는.... 윗부분이 살짝 얼어있는 설질이라
눈이 깨진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작은 알갱이들과 감자가 조금씩 들어나고 있어요~
블루설질은 그나마 뉴올쪽보다는 괜찮구요. 실버쪽이 가장 좋네요. 엣지가 잘박히고 잘말리는 설질입니다.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서 살짝 녹으니까 그럴수도 있구요... 그래서 실버쪽만 계속 타고 있습니다.
12시 넘어가니 덥네요. 기온은 영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대기시간은 제로입니다. 실버쪽은 점심시간 가까워 오니 거의 황제보딩 수준...
이상 허접 후기 마칩니다.
ps. 하야부사형님 부상 빨리 완쾌하세요~
저는 주말에 뵙겠습니다~~^^
저질체력 회복중!!
우와..실버 황제보딩 ㅠ 부럽네요~ㅎㅎㅎ 야간에 들어가는데 야간까지 타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