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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지산가는 이유중 하나가 실버,블루쪽 정상 스넥코너 라면때문입니다.
회사 끝나고 바로 가다보니. 저녁을 못먹어 지산도착 스키좀 타고 끝날때쯤 라면을 먹는데요. 정말 꿀맛입니다.
라면하고 신김치 맛 좋은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요..
라면 5,000원 공기밥 1,500원 콜라나 웰치스 1,500원 무려 8,000원이나 합니다.
그래도 맛은 있어요.. 사진 올려 봅니다.
금일 설질 전주 비로 인하여 망가진 슬로프가 많이 복구 되었네요. 금일정도라면 90프로는 복구 된것으로...
그런데 금일 습설 눈으로 타기는 쉽지 않은 눈이네요.
원래 보드나 스키는 눈올때 타더라도 온도가 되어야 하는데요. 오늘 온도는 너무 높아서 눈이 습설이 되었네요.
눈오고 영하 2.3도면 최상일텐데요... 영상2도 역시나,,, 눈이 모글이 쉽게 발생하고 눈이 무겁네요.
이런 눈이라면 정설하고 2시간까지만 좋고,,, 이후는 모글로... 타시기 어려워요..
아무튼 금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라이딩했는데요.
사람도 없고 그때까지는 눈도 좋아서 타기 좋았습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니... 보강제설좀 하고 나면, 최고의 설질 될듯하네요.
안전 보딩하세요...
좀전에 보딩끝나고 들어와서 완전 출출한데. 라면이 급 땡기네요. 근데 짜장라면뿐인 현실....
신라면 스프는 있으니 한번 끓여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