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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덜잊혀진 형님께서 자세하게 적어주셨네요
오늘도 핸폰작성이라 사진첨부는못하네요
날씨
-오후기준 영하-5도 해지기시작하며 3시이후 영하-7도 바람이 꽤부는 날씨였습니다
체감상 그늘지며 꽤쌀쌀했습니다
대기시간
-실버한번탄후 뉴올 에서만 있던관계로 뉴올기준
2분 내외
설질
-실버쪽은 한번탔었구요 뉴올대비 눈이조금 소프트했습니다
뉴올쪽은 상단쪽 빙판이 드러난곳이 몇군데 있었구요
뉴올리프트라인은 설질좋았습니다 다만 오렌지와 뉴올 중간쪽에 아이스끼있는곳이 군데군데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강설이었지만 아이스끼있는곳 빼고는 좋았습니다
임시파크
-한번타고 접대보딩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기인원 꽤있었구요 갠적으로는 립이 어제에 비해서 약간 덜말린 느낌이었습니다
뉴오렌지 웨이브
-드디어 웨이브가 생겼네요ㅎ
크기는 그리크지는 않은듯합니다
리프트에서 보기에는 설질좋아보였는데요
들어가보니 랜딩지점쪽이 아이스끼가 많았습니다
또한 웨이브간격이 작년처럼 좁은감이 컸습니다
1번웨이브는 진입시 속도내서 들어가면
바로 2번웨이브가 나와서 1.2.3간격을 좀더 넓혔으면 합니다
랜딩존도 좀더 길게 뽑아서 맨바닥 랜딩안했음좋겠어요~^^
전체적인 느낌이 조금씩 재미있는 코스들이 생기는 분위기여서 좋네요ㅎ
작년 마지막 웨이브 랜딩존이 짧아서 아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랜딩존을 조금 잘 만들어주셔서 스파인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해 주셨으면하네요 ^^
저처럼 베이직만 뛰는 사람은 랜딩존이 좀 길어야하니까요 ^^
3일연짱 좋은 라이딩감을 갖고 지산 새오를 다녔습니다...
오늘은 하루 쉬면서 가족과 함께 즐겨운 시간을 보냈네요 ^^
12월의 마지막과 1월의 시작은 지산에서 보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