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4,099
쿠미 님과 더불어 여러분들께서 함께 좋은시간 보내셧군요, 소심하게 혼자라서 못간 1인 ㅠ
어제 혼자 뉴오렌지 탓는대.. 그래도 제설을 많이해서 그런지 눈이 많고 괜찮더군요..
근대 평일 야간에 원래 이렇게 사람이 많았나요..? 슬로프에 바글바글..ㅠ 리프트 대기시간은 짧았지만..
어제 라이딩 한번해보자고 쏘다가 어떤 스키어랑 부딪쳐서 이마로,, 땅찍어서 지금 얼굴에 기스가 심각하네요;;
여담으로 웃긴애기 하나 해드리자면, 어제 장비들고 뉴오렌지 리프트 쪽 지나가는대, 리프트와 , 밴치 중간에서
어떤 분이 앉아서 부츠줄을 묶고있더라구요, 잉, 왜 길한가운대서 저러시나 하는대, 저쪽에서 동생으로 보이는분이
동생 : 형 저기 앉아서 묶어요 왜 거기서 그래요?
형 : 야 저거 보드야 ..
처음 오신분 같더라구요; ㅋㅋ 지산가보신분들만 아실듯 ㅋㅋ
모두 안전보딩하셔요, 눈이 안떠져서 이만;; 그리고 뺑소니 치지 맙시다;; 어제 뺑소니 당할뻔한거 쫒아가서 사과받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 그 보드모양 의자 ㅋㅋㅋ 저도 처음엔 착각했었는데
새삼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