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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야간갈려다가..
몸이 피곤해서 집에서 쉬는대, 아는 누나 커플 지산 간다고해서, 출근해야 하는 몸을 이끌고 지산으로 출격..
일단 뉴오렌지 쪽 설질은 좋더군요. 감자도없고,, 리프트대기시간 약 3~5분 정도 슬로프에 사람많구요..
블루는 리프트대기시간 0~30초 설질은.. 중심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감자밭이 많더군요.
실버쪽은 폭풍제설중이였습니다.. 쉬지않고요 ㅋ
아 몸이 부서질것 같네요..ㅠ.ㅠ 3시간자고 출근해떠니..
그리고 지산들어가는길은 제설이 잘되어있더군요.. 구제역 예방한다고 어제부턴 약품을 물에 섞어 뿌리더군요..
그저께는 그냥 가루만 뿌리더니 ㅠ
블루쪽에 감자들 있나봐요? 요즘 매일 뉴오렌지에만 있다보니~ㅎ 3시간자고 출근하셨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