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아이폰이라 좀 두서없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전10시에 뉴올 상단에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추울거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덜춥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오늘은 온도계 확인을 못했네요.
대기시간은 1~3분 내외 였습니다
블루 리프트 상단에 냄비라면을 먹고 12시가 지나니 바람이 점점
강하게 불더군요. 일부 바인딩 채우며 넘어지더라고요. 실버쪽이라 바람이 좀더 영향이 있었나 봅니다
2시쯤되니 갑자기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대기시간 10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어엥님 회사 동료분 만나서 같이타다가
혼자 모닥불에서 쉬다가 인사 못드리고 뉴올 쪽으로 넘어 왔네요
지인이 들어온다고 연락을 받아서;;
날씨가 오후 되면서 더 추워 지는거 같네요..
야간에 더추워지고 바람도 많이 불것 같네요.
뉴오랜지 실버 왔다갔다 했는데 설질은 조금 강설 느낌 이였지만
엣지를 박으변 잘감기는 설질이였습니다. 터질거 같은데 안터지고
잡아준다는 느낌을 몇번 받았네요.
뉴올쪽에서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분을 봤는데
이전에 헝글영상에 롬프라이더 180편에 나오신 프로보더님
같더라구요. 역시 뭔가 틀리더군요.
야간까지 타야해서 체력안배차원으로 3시반에 접고 뉴올 락카룹에서
쉬려는데 덜잊혀진님이 핸폰 오락하시는거 발견하고 노가라타임좀
하다가 덜님 접고 가신다기에 인사드리고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후기참 허접하네요 ㅋ
지산매냐 분들 모두 안전보딩요 ~~
야간까지 탄다구여.
헉!!!정말 대단한 체력이군여.
낼은 몇시까지 타시나여??????
전 12시까지밖에 못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