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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좀 있어 보딩하고 회사로 복귀한 관계로 빠른 후기 올립니다........
연휴에 부족했던 보딩을 만회하러 다녀온 월욜 야간 보딩은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좋았기도 했고요. ^^;;
일해야 하니 각설하고 후기 적습니다. ㅎㅎ
1. 시간: 19시~23시
2. 이용슬롭: 뉴올렌지 및 오렌지 (블루/실버는 또 못가고 말았네요. ㅠ)
3. 날씨: 기온은 0~영하2도 정도 / 안개가 조금 있었으나 지장은 없었음
4. 인원
- 뉴오렌지 234명 / 오렌지 189명 (믿거나 말거나~ ㅎㅎ)
- 월욜 보딩답게 대기시간 거의 없이 뺑뺑이 가능했습니다.
5. 설질
- 지산 눈 양은 이미 알려진바대로 충분하죠~ 많이 뿌려줘서 감사!!
- 뉴올 상단 일부와 뉴올 맆트 대기줄앞 아이스 있음. 특히, 대기줄앞 아이스는 지산에서 대책을 세워주셔야 할 듯
많은 분들이 평소 생각하고 들어오다가 많이 넘어지고 있으니 조심하시길....
- 엣징 세게 넣으면 들어는 가는데, 나오려 하질 않아 몇번 자빠링 할 뻔했네요. 주의 필요함.
- 3번 슬롭은 아이스가 상대적으로 많아 카빙에는 불편한 정도.
6. 함께하신 분
- 덜잊혀진님/수림아빠님/토니님/이슬처럼님/어엥님/항정쌀님/강시님/낙엽님/배가본드님/황매룍님/하앍님/베이비쪼님/
시골보이님/아회재백야님이 같이 타셨습니다. (혹시, 누락된 분 있으심 죄송합니다..^^;;)
- 하야님과 대충남님도 잠시 뵈었습니다.
- 수욜 지산매냐 번개가 있을 예정이니 그때에도 오셔서 함께 하시고요.
"하앍님" 맥주 협찬이 있을 예정입니다. (하앍님, 이제 코 끼신겁니다...ㅋㅋㅋㅋ)
- 같이 하신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낼 심야가는데 보노보더님~~~계실꼬죠???
팀ASKY 이런거 가입하고 그러셨어요? ㅋㅋㅋ
가입되는게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