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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ety 입니다.
오늘 학동에 옷 사러 갔다 늦게 오는 바람에 챌린지는 입장도 못해봤네요.
오늘 열심히 놀았던 슬롭은 오렌지 그린이었구요
다른 분들 소식에서처럼 설질이 매~~~우 좋지 못했습니다.
사람도 매우 많았구요.
1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오렌지/그린 두 슬롭 모두 바글바글 했습니다.
불금토에 못 다녀오신 분들을 위해 현장 사진 입니다.
보시다시피 왕소금입니다. 입자가 매우 굵어요...
보강 제설후 정설 작업해야 탈만한 슬로프가 될거 같아요~
비와서 설질이 안 좋아 많이 안 오셨겠지 했지만...
1시 30분에 줄이 이랬음... -_;
다행히 12시부터 제설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린 리프트 타면 보시는 바와 같이 제설기의 폭풍 싸다구 시전이 있었죠.
다음주에는 탈만한 설질이 될 것 같습니다.
더헛....제티님도 계셧엇군용....
실례지만 제티님은 어떤 의상을 입고 출격하시는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