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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20분 기상후 대충 밥 먹고 7시 50분쯤 길음역에서 북부간선 타고 출발했습니다.
어제 내린 눈때문 도로 상태가 안좋을줄 알았는데 괜찮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차도 하나도 안막혀서 8시 40분경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9시 부터 타기 시작해서 12시 까지 타다 왔습니다. 그리고 상급자 코스에서 갈라지는 슬로프 2개중 하나는 막혀있었는데 중간에 그 슬로프도 열더군요^^
날씨는 좀 추워도 설질도 괜찮고 하튼 좋았습니다.
그러다 슬슬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냥 접고 왔습니다
야간에도 고민하고 계시면 출발하세요 설질은 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