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비가 왔습니다.
일단 부츠 살로몬 brigade 입니다.
끈묶는법은 스피드라 좋네요 ㅋㅋ
이너 부츠는 털로되있어서 따듯하다못해 덥고..
디자인도 그리 나쁘지 않은게 깔끔하니..
원래 살로몬 부츠가 크게나오나요..? 실측 270이라 265로 구매했는데
살짝 크네요.. 이런.. 인터넷 구매를 한거라...
spx45 바인딩은 회원분들의 추천으로 샀는데 좋습니다..ㅋ
일단 튼튼해보이구요.. 정말 가볍고, 하지만 스트랩 부분이 약간 약해보이기도 하네요
흔들흔들 거리는게.. 가스패달이 고무로 된것도 처음봤는데 고무이고..
좀 편한건 앞부분을 풀필요가 없다는것!... 일단 세팅하고
직접 타봐야 알겠지요.. 흠...
2007.8.26
- 드디어 호랭이굴에서 시험해봤습니다.
살로몬부츠와 바인딩은 역시 최고의 궁합이였던가요..? 딱 잘맞고
잘잡아주는게 정말 굳입니다!! 하지만 몇개의 단점이 있다면..
부츠가 풀리네요.. 첨엔 보아처럼 발목 풀리고 발등 조인줄알았는데..
아예 풀린거였네요.. 왜 잘풀리는지는 잘모르겠음.. 오른쪽만 그래서..
그리고 부츠가 잘못된건지.. 꽉 낀 자국들이 몇개 있네요.. 심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론은..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