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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온라인 구매
2. 작성자신분 : 개인구매 -드래곤크리에이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없음
안녕하세요 .
18/19 시즌 막바지 부터 19/20 시즌 지금까지 사용해온 데크 라방셀 크로스 166 사용후기 게시글 입니다 .
새로운 장비를 알아보게 될때 묻고답하기나 장비사용기에 검색해서 그 정보를 얻는 나를 보며 ,
아 내가 사용한 장비를 다른 사람들도 궁금해서 이렇게 검색해서 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써보는 라방셀크로스 166 사용기 입니다 ㅎㅎ
데스페라도TI 161W 버전으로 라이딩 하다 어느순간 부터 잘 타지던 데크가 진동 (?) 털림 (?) 이
심해진것 같아 스트레스는 받고 해결책은 없고 할때 하이원에서 좋은 형님의 도움으로
라방셀 크로스 166을 시승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터지던 턴이 안터지고 시원시원 하게 잘 타지더라구요 .
그때 당시 들었던 이야기가 " 라방셀 어렵다 ", " 무서운 데크다 " , "괴물 데크다 "
펜스직행 한다 . 다들 어렵고 위험한 데크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겁을 많이 먹고 탄 데크 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 ( 굳이 먼저 겁먹고 이 데크는 패스 해야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ㅎ )
일단 그립력이 미쳤습니다 . ( 제가 다른 데크를 많이 안타봐서 ㅎㅎ 매우 주관적 의견 입니다 ㅎㅎ )
다른데크면 탈탈탈 거리거나 터질자세에서 저를 꾹 잡고 끌고 가줍니다 .
턴을 하다 밸런스가 무너졌을때 데크가 끌고 가주면서 " 다시 자세 잡아 !! " 하면서 시간을 준다 랄까요 ?
이게 그래서 살짝 위험 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 너무 그립력이 좋고 잘 잡아주다 보니 엣지체인지 타이밍을
놓치면 그대로 펜스로 갈수도 있다 .... 라는 ...
그런데 겁 먹을만큼 그렇게 무서운 데크는 아닌것 같습니다 .
데크가 엄청 무거울것 같고 한데 생각보다 데크도 가볍고 , 확 말리진 않지만 말아탈려면 말아탈수도 있고
쭉쭉 타고 싶으면 쭉쭉 탈수도 있고 ?
데크는 가벼운데 데크 위에 올라가며 묵직한 ㅎㅎ
그렇게 막 적은건 아니지만 흔한 데크는 아니라 살짝 유니크함도 ? ㅎㅎ
롱턴 좋아하시는분이 매우 좋아할만한 데크 ? ㅎㅎ
지극히 주관적인 라방셀 크로스 166 사용후기 입니다 .
두서 없는 글 같지만 혹시나 데크 구매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ㅎㅎ
안보하세요
남은 시즌 안보하세요 !! ㅎㅎ
공감합니다~ 라방셀은 사랑입니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