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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시즌전부터 유행처럼 번지는 해머데크를 시승 기회가 생겨
오늘 시승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해머를 찾는 이유를 조금 알게
되었네요. 장비에대해 문외한 이라 정확한 장단점을 쓰기에는
무리고, 그간 올라온 해머관련 글들이 조금 이해되었습니다.
고가의 신제품 해머데크를 파손,훼손의 손해를 감수하고 무료로
시승할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시행하신 OES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느낀 장점은 급사에서의 안정적인 그립감과 라이딩!!!
프리데크(오피셜)로 디지급사에서 경험할수없는 라이딩은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진짜 놀라운 경험이네요.
저처럼 처음 해머데크를 경험 하실분들(구매,시승) 완사에서
첫 라이딩시 엣지가 안빠진다고 실망 마시고 첫 런만하시고
평소 프리데크로 타던 중급 이상의 슬롭에서 몇번 라이딩하시면
살짝 해머데크의 그립감과 안정감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첫 런만 호크, 종료시간 까지 챔푠밸리 1런,환타지1런,
디지슬롭 3런 했습니다. 시간이 금방 가네요 ^^
고가의 해머데크를 전혀 경험하지않고 구매하기에는 비효율인듯
싶었는데 시승회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신세계를 알게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OES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도 오늘 야간에 용평에서 OES BX KEVLAR 158 MMM 시승합니다^^ 1순번이에요 헤헤헷
지금까지 HAMMER는 YONEX THRUST, CANNONBALL 정도 타봤는데 OES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ㅎㅎ
조운정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