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즌은 6년 째인데 올해서야 보드를 사게 됐습니다.
포럼 레콘과 포럼 팀 바인딩, 포럼 부츠를 싸게 구입해서 지금까지 한 20시간 정도 라이딩 하였습니다.
레콘은 로럼의 프로 라인 아래의 중급자용 데크입니다.
그냥 짧게 특징을 설명을 드리면 가볍습니다. 부드럽습니다.(데크가 파르르 떨립니다..눈이 쌓인 곳이 있으면 그 굴곡 따라 넘습니다..)
그래서 라이딩시에 눈을 헤치고 안정적으로 내려오는 감은 덜합니다.
그러나 가볍고 소프트해서 점프를 한다거나 270도 회전같은 보딩 소금과 같은 트릭은 잘 됩니다.
초보자들이 타기엔 절대 쉽지 않습니다.. 가볍고 소프트하다는 점을 강조 하고 싶습니다.
디자인은 윗판은 밀러터리 디자인에 그래픽, 바닥은 아래쪽에 포럼이란 로고와 별이 까만 배경에 흰 타이포그라피로 새겨져 있습니다.
원래 버튼의 커스텀을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샀습니다.
버튼의 커스텀 한번 타보고 비교해 봤슴 겠습니다.
소프트한맛에.. 잘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