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무주에서 상주하면서 느낀 사용기 입니다..

일단 자자한 소문은 있지만 실제로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제가 한 이틀 타보고 올린 사용기가 있는데 그거 말고 다시올립니다

특히 이월되어서 반값이 되버린 데크 정말 가격대비 성능 최고 입니다

다른 좋은것들 타본게 얼라이언백맨 밖에 없어서 심층분석은 못해보나

느낀점 올립니다

일단 하드합니다 트릭용으로 사실분은 참아주세요 글고 상당히 날씬? 합니다

사이드컷이 깊다는 뜻이 아니구요..

발이 5미리만 더 컸어도 카빙할때 슬로프에 닳을것 같더군요--

데크 160 사이즈에 275 신습니다

저 이걸로 토 와 힐 제이턴 합니다 싸다고 우습게 볼게 아니더군요 엣지가 잘 박히긴 한데

하드해서 그런지 다른 좋은 보드들 처럼 쑥 말려올라가는 느낌은 많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성..

제가 183 에 160을 쓰는데 바인딩을 양쪽 최대로 넓혀씁니다 --;; 기본 스탠스 폭이 좀

넓었으면 하는 바램이..

그러는 바람에 테일이 무진장 짧아져서 테일의 탄성은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웠는데 노즈쪽 탄성은

정말 좋더군요 노즈는 기니까.. 퉁 하고 팅겨주는게 느낌 좋습니다

버즈런.. 초급 중급 뿐 아니라 상급자에게도 추천할만 합니다

버즈런 정말 화이팅 입니다~ 애국차원이 아니고 제품도 괜찮아요~

올 신상들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