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인업고에 대한 글도 많아보였고 편리함을 조금씩 찾다가 인고의 세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해서 사용해본 1617요넥스탭인부츠는 그전에 있었던 스탭인부츠에 텅이 들어가는게 가장 큰변화라 생각되구요 소소한 변화는 그전모델을 사용하지 못해 실질적인 내용을 모르겠네요^^;;
부츠도 내발에 맞는걸 아직 찾는중이긴 하지만 점점 편하걸 찾게되는게 인격이 점점 자라나고 허리도 신통치 않아서...;;
암튼 좋은것 같습니다
단점은 스탭인이다보니 부츠 착용과 탈착으로 어느정도 유격이 있습니다 일반바인딩은 앵글 토우스트랩으로 고정하다보니 밀착하고 고정하기에 이점에서 움직임 자체 난 싫다라 생각되신다면 스탭인 구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전 머 그냥그냥 룰루랄라 타는지라 감소하고 탈수 있을 듯 싶어요^ ^
그리고 부츠가 회사마다 사이즈를 다른식으로 해서 인지 발볼 발등을 염두해야할꺼같아요 1516 탈론은 260 신고 1617은 250 신습니다. 실측은 254, 256 짝발이네요^ ^;탈론보다 스탭인이 발볼 발등에 여유가 있는거같아요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생각나는데로 주저리주저리 적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적어서 오락가락 쓴거같네요 ^ ^
이번시즌도 안전하고 즐거운보딩 즐기세요 이상 파머였습니다.
유격이 생긴다라는 말씀은 부츠를 착용했을때 살짝씩 놀아난다라는 말씀인지요...앞뒤로 또는 상하 좌우 이런식으로요??
그럼 큰문제인듯 싶은데요...신으면 신을수록 계속해서 유격이 생길듯 한데요....그러한 느낌인지요??ㅡㅜ...
스텝인으로 갈아 타려고 심각하게 고민중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