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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장비사용기를 남겨봅니다.
요즘 스키니핏 입는 분들이 고민하는게 무릅보호대를 포기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입니다.
이번에 ㅍ ㅏ ㅂ 스노우에서 가장 얇은 보호대가 나와서
판매처 사이트에도 자세히 비교해놨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13/14 파워텍터와 비교해보고 위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입은 바지는 L1TA 하트브레이커 L사이즈입니다.
저는 175의 몸무게 68정도 나가는 남자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입은 바지는 여자라인입니다 ㅎㅎ
우측이 범퍼 착용 좌측이 파워텍터 착용입니다.
우측이 파워텍터 좌측이 범퍼 착용입니다
. <범퍼의 스폰지가 네모네모 식으로 되어있는데 그게 좀 티나지만 파워텍터는 한몸체인 고무같은 재질이라 그런지 무릅만 엄청튀어나옵니다.>
아래가 파워텍터 위에가 범퍼입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범퍼의 스폰지 나눔이 보이네여 파워텍터는 여전히 무릅이 튀어나오네요
가장중요한 핏사진인 것 같습니다. 딱봐도 어떤게 범퍼고 어떤게 파워텍터인지 아시겟죠??
물론 소중한 무릅을 생각한다면 파워텍터를 착용하는게 무릅보호를 위해 안전하겠죠
하지만 핏감을 생각하고 그렇다고 보호력을 포기할 수 없다면 범퍼를 착용해 보시는건 어떠시겠는지요?
핏 땜시 무릎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함 착용해봐야겠구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