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보호대 수령후.. 오늘(12월 25일) 처음으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단 한마디로...
굿 입니다..
일단.. 바지 형이라서 입고 벗는데 불편함과 민망함이 없구염...
다소 재 체격(허리싸이즈 36 이상, L싸이즈)에 비해서.. 작긴 하지만.. 사요했을때 느낌은 그다지 작다는걸 몬 느끼겠드라구염...
그리구.. 우려했었던 과도한 업다운 시에 보호대가 터지거나, 후크가 부러질거란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아직 말짱해요..ㅎㅎㅎ
오늘 같이 가신분들 기초 봐드리느라 시범 보여주다가.. 토싸이드 싸이드슬림 도중에 민망하게 역엣지를 두방이나 먹어서.. 엉덩이 쪽으로 심하게 떨어졌지만...
충격이 전혀 없었습니다...
보온성 부문에도...
오늘 용평 가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람이 엄청 불어서 체감 온도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엉덩이 시려운줄 몰랐구염...
바인딩 착용시에 오랫동안 앉아 있었어도.. 냉기가 전혀 네버 안 올라왔습니다..^^
이상 헝글엉덩이 보호대에 감동 1000000000000kg 먹은 FastBreak 였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