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께서 fox racing꺼 상체보호대 올리신거 보고 우와 부럽다...이러면서 침을 흘리다가..
드디어 질렀습니다..
원래는 fox racing꺼를 찾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고 같은 모델을 구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착용해보니 처음엔 좀 불편한 감이 있지만 좀 익숙해지니 괜찮더군요..
놀라운건 사진상으로는 무거워보이던 플라스틱이 너무 가벼워서 무게감 절대 안나갑니다..
집에서 몇번 뒹굴뒹굴 해봤는데..아픈부위없구요..
손목까지 커버가 되서 손목 보호대를 과연 착용할수 있을지 참...난감합니다..
자켓을 입으니 자켓이 엄청 빵빵해보이네요..상체만 괜히 뚱뚱해보이는거 아닌지...
자켓사이즈를 Large로 살껄 그랬나 하는 후회도 약간은 드네요...
fox는 옥션에서 8~9만원에 판매해서 가장 싼 상체보호대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