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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올해들어 첨으로 올라가봤네요.
도착하니깐 6시20분.. 시즌권 수령하고 슬롭 한번 둘러봤습니다.
가장 눈에띄는건 슬롭에 눈이 넘 비어있다는것...
두번째는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한군대도 없다는것이네요.
출입문 정중앙을 기준으로 양옆에 장비보관함이 있고, 그 양옆으로 스넥바가 들어섰습니다.
보드타고 조금 앉아서 쉴려고해도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아예 없습니다.
그랜드 오픈하면 만들어 줄려나요?
설질은 강설... 얼음알갱이가 눈에 보이는 정도고, 9시 넘어가니깐 탈만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질은 괜찮아지는데, 사람이 많이 늘어나네요.)
리프트 대기시간은 오후 7시 넘어가니깐 대략 5분내외 정도면 되는데, 내려올때
사람이 많아서 위험합니다. 조심해서 보딩하세요.
베이직은 그냥 안타는게 좋습니다. ^^
지뢰밭입니다. 슬롭폭도 좁고...
마지막으로 내려올때 단속카메라 3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한속도 30키로... 천천히 내려오세요.
아참. 할인되는 카드는요.
월~목 (BC카드, 롯데카드 30% 할인됩니다.) 그외기간 (BC카드 7%) 라네요
추신 : 그런데 예전처럼 HTML이 안먹네요. 이거 어떻게 먹이는지 아시는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