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덴밸리에 갔다왔습니다.

정확하게는 퇴근길에 잠낀 올라갔다 온 거네요. ^^

일단 에덴의 락커 사이즈 부터 알려드릴께요.

락커가 다 닫혀있어서, 외부 칫수만 재어봤습니다.

2인용- 32Cm(너비)*30Cm(안폭)*2M(높이)

1인용- 24Cm(너비)*30Cm(안폭)*2M(높이)

3인용은 안 보여서 못 재었습니다.

아무래도 1인용은 테트리스를 잘하면 바인딩을 채운채로 들어가 질것으로 보입니다.

(집에서 두장 붙여서 사이즈를 한버 재어 보세요.)

에덴에 갔더니 제초작업은 이미 다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에덴 소식 올렸을때 콘크리트 타설중이다 라고 했었던 부분은.. 바로 이렇게 되었네요.

티켓RFID 게이트를 저렇게 고정시켰었네요.

모든 RFID게이트는 저렇게 다 새로 고정되었습니다.

슬로프 앞의 리프트권 확인 RFID도 저렇게 새로 고정작업을 했었더군요.

그리고 어제는 아담리프트과 운용하면서 테스트 중이었습니다.

새턴은 제설기가 나와 있던데 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확인한 거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그리고 무빙워크쪽에서도 뭔가 공사중이었는데 올해는 무빙워크가 제대로 움직일까요??

암튼 제초작업은 모두 끝났고, 리프트는 운용테스트 중이었고, 스키돔 내부의 시설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언제쯤 하얀 눈을 불수 있을런지.. ㅠㅜ

이상 에덴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