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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즌권 재발급으로 에덴을 찾았습니다..
시즌권을 재발급받고 옷을 갈아입는데 그렇게 찾던 시즌권이 상의 안주머니에서 나오는거였습니다..ㅜㅜ
그래서 시즌권이 두개가 되어 시즌권데스크에 가서 시즌권은 찾았는데. 죄송하지만 재발급취소좀 해달라고 말했떠니.
재발급 받을때 말하지도 않은 이용약관을 들먹이며 환불은 안된다는거였습니다.
불과 5분도 안된 상황인지라 당연히 취소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재발급 받을 때는 말도 안하던 이용약관을 들먹이면서 안된다는 직원에 말에 화가 났습니다..
돈 이만원이 아까운게 아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화가나드라구요 .
잘찾아보지 못한 제 실수가 크지만 돈만 벌면 된다는 에덴측의 행동에 화가났습니다.
무조건 이용약관 들먹이며 안된다는 에덴측이 무심하고 야속하기만 하네요.
그렇게 이용약관을 들먹일꺼면 재발급 받기 전에 "고객님 이용약관을 한번 읽어봐주세요" 하고 말하는게 판매자의 입장에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실수한건 100프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본인 잘못이면
환불 되면 고마운거고 안되면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