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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은 클로즈 된 상태이며 하단만 운영중입니다
눈은 지난주 대비해서 좋습니다만 그래도 쌓인 두께가 얇다보니 자빠링 후 노즈가 박히게 되면
시멘트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킥은 비거리가 좀 더 나오고 립이 좀 말려있어서 속도 조절 안되거나 팝 많이 치시면 오버랜딩 가능해요;;;;
속도가 조금만 안나면 흔히 말하는 갭빵 당하시고 허리 움켜 지시고 가셔야 합니다
이제 킥 배우시려는 분에겐 좀 말리고 싶은..
참고로 사진에 사람이 없는 이유는 끝나기 전 사람들 거의 다 빠지고 나서 찍은거라는..;;;
옛날 2g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안습이네요 ;;
8월 3일 야간 사진입니다.
야간엔 키커 속도 잘 안나서 오버랜딩 안납니다.
랜딩을 많이 세워놔서 랜딩존에만 떨어지면 별로 안다쳐요~
맨땅 위에 있던 레일도 치웠습니다.
킥 크기가 웅플 치고는 꽤 큽니다만 그래도 한 7~8미터 남짓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큰 압박이 아닌데, 갭 길이에 비해서 랜딩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
맘 놓고 뛰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ㄷㄷ 그래도 립 폭이라든지 관리 상태는 괜찮은 편입니다.
타이거월드때가 그립네요. -_-
빙수처림 수북히 쌓아서 뒹굴고 놀기 좋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