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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영하 5도 정도
바람 거의 없음. 야간에도 그렇게 춥지는 않음,
*. 설질.
이틀전에 내린 폭설(40cm)로 인하여 푹신한 설질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모글 구간은 거의 없음.
*. 인파.
무한 뺑뺑이 가능
*. 잡설.
역시 설국 다운 바람직한 모습.
반케이 스키장은 삿뽀로 시에서 걸어서 5분 가고 전철로 3정거장 가고 거기서 버스로 20분 가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스키장 크기는 지산보단 크고, 성우보단 작은거 같습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교통이 편리하여 반토막으로 갈만한 스키장으로는 제격입니다.
대회때문에 모글 코스도 만들어져 있었고요.
내일은 당일치기 루스츠 갑니다.
숙박예약을 안하고 왔는데 오다가 만난 형님한테 가격이 싸고 역에서 가까운 호텔 정보를 얻어서
1박에 3000엔에 3박 해결했습니다. 제일 잘한일같아요.
하지만 방은 거의 하꼬방입니다. ㅎㅎㅎ 혼자자기엔 충분
성우보다 작아요? 왜 ,,, 그럼 해외를 가세요? ㅎㅎㅎ 성우보다 작은 해외 스키장? .... 그냥 하이원가는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