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생각에는 3번 국도를 이용하신 분들은... 거의 포기하셔야 할거 같았구요.
제설이 가장 빠른 고속도로를 최대한 이용하는 쪽이 접근이 가능했던 요인이었겠죠.
지난 비 이후 좋은 설질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오늘은...
ㅎㅎㅎ!
좋은 설질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처음 느껴본듯 합니다.
내일, 모레 무지하게 춥다 하는데요.
단단히 중무장 하고 방문하시면... (오뎅값은 두배로 준비하셔야 할듯요!)
즐거운 보딩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10도가 넘어가면... 쫌 마이... 마이... 춥죠?
곤지암 제설작업은 완전 꽝인듯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