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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픈하는 글로리2와 드림1 많은 눈이 쌓였네요..
힘든 상황에도 노력하는 모습... 사진상으로는 바람도 거의 불지않고.... 오투에서 3년차를 맞이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좋아지는 곳곳의 모습들..정말 맘에 듭니다. 그러기에 더욱 기대되는 시즌이네요.
첫시즌엔 공사진행이 덜 되었고 둘째시즌엔 유독 첫시즌에 비해 바람이 센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람 안부는 좋은날도 많았드랬고..
(1월 주말엔 3째주만 비에 바람까지 겹쳐 안좋았지만 나머지는 괜찮던데.. )물론 바람이 불긴 했지만 대기줄없는것이 보상해주었드랬죠. 올해는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도하고 기도하네요.
버스까지 무료인 타시즌권자를 위한 시즌권도 18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구매하시구요.
기쁜 소식이기에 올려봐요... 오투 베이스를 두고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기분좋게 시즌 시작할수 있게된 게 무엇보다 기분 좋네요.
그나저나
많은 분들이 떠나서인지 오투 소식 알려주는 사람이 저밖에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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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백에 첫눈과 함께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면서 제설기에서는 쉴세없이 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25일 오픈하는 글로리2번 슬로프와 드림1 슬로프에는 이미 많은 눈들이 쌓여 있습니다.
오픈 당일에는 무료로 리프트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일까지 전일권 만오천원, 반일권 만원의 할인된 가격에
리프트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오전 제설현장 스케치 올려봅니다.
~~ 감사합니다 ~~
오투는 언제 개장 하나여? 한번 가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