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2. 15. (수) 오투 오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9:30 ~ 12:00
2. 이용슬로프 : 해피>글로리2>해피
3. 날씨 : 기온은 -4도~-3도?
오전내내 눈 계속 날리고, 흐림..
바람 없어서 이너 입었더니 더워요~
흐리지만 시야 잘 나오고,
해가 없어서 눈도 녹지않아
오전마감까까지 건설 유지~^^
4. 이용인원 : 보더 10~15명, 스키어 15~20명 끝..;;;
보드장 전체 이용인원입니다.
그나마 반이상은 원정온 사람이고,
오전 11:00 이후 타는사람 별로 없음..;;;
극도로 한적한 슬롭..
눈이 망가질수가 없…;;;;;
5. 설질 : 두문동재? 터널 전까지는 눈 거의 안옴.
(서울에서 태백방향~)
터널 넘자마자 그래도 눈이 쌓여서..
기대를~ 허나 정설 슬로프 위로..
3-4cm? 정도만 파우더 있네요..
생각보단..ㅠㅠ
정설 안된곳을 살피니,
15~20cm 쌓여있네요~^^
설질은 뭐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꿀~설질.. 같이 온 wxxp님. 노x님과
12시까지 한번도 안쉬고 꾹꾹 밟아 탐..;;
6. 기타1 : 오랜만에 뵌 대왕님 반가웠습니다~
추천해주신 태백육개장 내장탕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7. 기타2 : 오투 설질 진짜 진짜 좋습니다..
가실분들 이번주까지 운영하니 빨리 가세요~
쥐마켓 리프트권도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8. 기타3 : 이렇게 눈이 좋은데 이번주까지라니..;;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야간 불사르시고 숙소 좋은 곳 잡으셨는지요
내일도 활활 불태우시고 비실비실한 용평으로 넘어오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