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을 짧게 가져가시는것까지는 상관이 없으시다고 봅니다. 다만, 다운이라는 것을 넣으실적에 시선과 상체 로테이션후에 몸의 기울기 다음에 무릎으로 다운을 넣어보십쇼.
그렇게 하시면 힙쪽이 약간 들어가실듯 싶으시고요~일단 속도랑도 상관이 있으니 약간만 스피드 더 내보시고...베이직 카빙으로 들어가면서 확실히 자세연습해보시죠.
그러시면 금세 느실듯 싶으십니다.
제가 세밀한 지적 하나만 할게염~~ 님 타시는 자세 보고 스텐스 보니까 좀 생각보다 좁네여~~ 겐적으로 스텐스 몇도 쓰시는지 잘은 모르지만 제가 권한다면 스텐스 폭 조금만 넓히시고 그리고 각도를 조금 조정해 보심 어떤지여 저도 옛날 허접할 시적에
업다운의 고충이 있었는데 각도 조정으로 카빙의 맛과 업다운의 조절이 가능해졌거든여 님도 한번 지금의 스탈 고집마시고 한번 다른모습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참그리고 기본이 15도 0도인건 아시죠 아마 그럴거니까 그래도 18도 6도 정도만 주더라도 라이딩은 물런이고 트릭시에 회전감이 더 오거든여 그리서 돌리기는 더쉬울겁니다~~~ 저만 느끼는건 모르지만 저 아는사람들도 다 같은 이야기 합니다
혹 본인이 다르게 느낄수도 있으니 맞는 스텐스 폭과 각도를 찾아보세여 새로운 발견이 될거에염
저기... -13도는 안나오는뎅 ㅡㅡ;;; 스탠스 각도는 라이딩이 제일 편하다고 생각되는 각도로 타심 될꺼 같은데요...
스탠스 폭은 어깨넓이 아님 발을 벌리고 착지시 제일 편한 넓이 점점 폭을 줄여가면서 점프~~~ 해서 제일 편한 폭으로 세팅해서 타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업다운은 하지 않으시있는거임 저건 허리가 숙여지는것임 계속 다운터으로만 가고 지속적으로 다운하시다가 힐턴에는 엉덩이가 빠지는게 아니고 허리가 귭어지는거임 토턴시는 다운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 다 엉덩이가 빠진다고 하는데 엉덩이는 힐턴시에 무조건 빠집니다..허리가 굽어지는거지 엉덩이가 빠지는게 아니에요 허리가 굽어져서 엉덩이가 빠지는거 처럼 보이는거임 자세교정부터 하세요 손 벌리고..베이직 카빙 하세요 길게길게~
안녕하세요. 조언을 원하셔서 어줍잖은 조언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인딩 각도나 스텐스폭등에 의해 라이딩의 기술이 좌지우지 할 정도는 아닙니다. 나중에 좀 편한 위치를 찾기는 하지만 다운언웨이티드를 지향하시는것이 아니면 이런 부분은 정말 마이너 이슈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요지는 연습입니다. 우선 라이딩에 관해 편안한 자세를 원하시면 먼저 지금보다 좀더 낮은 경사도의 슬롭에 가셔서 기본 연습부터 최소한 보름에서 한달 가량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마 지금 자세로는 중상급 이상의 슬롭에서 쏘며 내려오거나 원치 않게 슬립을 해야 되는 자세의 전형인것 같아 보입니다. 슬롭 경사가 그리 있어 보이지는 않아 보이는 슬롭인데 턴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보드프레스/엥귤레이션/스티어링/엣지 전환 싯점 등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처음이라 생각하시고 차근 차근 완성을 해나가시면서 연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턴을 보시면..
1. 엣지 전환 싯점이 맞지 않음
2. 기울기 없음
3. 다운 없음(다운이라함은 지금 느끼시는 부분의 2배 가량 더 눌러 주셔야 됩니다)
4. 다운시 몸의 무게 중심이 보드 밖으로 나감(결론적으로 중심을 마추기 위해 손은 앞으로 나옴)
5. 지금 상태에서 더 다운을 하게 되면 엉덩방아를 당연히 찧게 됩니다.
6. 스티어링(상체,하체)이 없음.
지금 고치시는것도 많이 늦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고치시지 않으면 계속 이 자세를 유지하게 되고 다음에는 정말 고치기 힘드실겁니다. 어디서 타시는지 모르지만 일단 초급에서 계속 연습하신후 휘팍-호크/대명-힙합과 유사한 슬롭에서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는것은 어떠실지 권해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