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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헝글에 오면 휘팍에 가신다는 염장성 글들을 읽다보니 심장이 쫄깃~ 해지면서...
부럽부럽의 눈빛으로 사진...글들을 읽어보는 중임다..ㅜ.ㅜ
나으 베이스 양지는 휘팍과 용평의 제설및 손님맞이에도 눈썹하나 조차도 꿈뻑하지 않는 당당하고 도도한 기세로...
시즌권 배송 얘기조차 없네요....-_-;;
글중에 지산에는 제설기 한대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옆동네인 "나으 베이스 양지는?"
하다가도..."아...양지자나...ㅠ.ㅠ"하며...그저 부러움의 마음을 가질수밖에 없네요...
뭐 풍문에는 양지랑 지산이 20일날 개장이라지만...
12월 전에만 해줘도 감사감사~~하면서 달려갈듯...
휘팍을 가고는 싶지만...올해 첫 원정인데...
조금이라도 좋을때 가고싶어서 꾹 참는중임다...
다음주말에 휘팍을 가야지..라며...
이렇게 참는거 생각보다 힘들군요...
내년 부텀은 곤지암으로 베이스를 옮길 생각인데 요즘 생각 같아서는 강원권으로 옮기고 싶어 집니다...ㅜ.ㅜ